손목에 쓱 바르기만 해도 향기 나 지하철에서 몰래 바르기 좋은 '구찌 스틱 향수'

Poshmark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폭우와 폭염이 함께 찾아온 요즘, 더운 날씨에 습기까지 높아 찝찝함이 이어진다.

비 냄새와 땀 냄새를 숨기기 위해 많은 이들이 향수를 찾을 때다.

하지만 뿌리는 향수는 많은 사람과 함께 있는 공간에서 사용하기 좋지 않다.

향수 냄새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테고, 바람에 날리기 때문에 공공장소 예의가 아니다.

Instagram '92__m_ji'

Instagram 'KikkiKokko_'

이럴 때 사용하기 좋은 스틱형 향수가 있어 소개한다.

최근 각종 SNS에서는 구찌의 블룸 오드 퍼품 롤러볼 향수다.

자스민, 꽃잎 등이 더해져 싱그러움이 풍부한 정원 같은 향이다. 플로럴 계열의 향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딱 맞다.

롤러볼 타입의 향수는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콕 찍어서 기분 전환하기 좋다.

Bazar

Instagram 'KikkiKokko_'

지속력이 좋아 손목에 쓱 바르기만 해도 종일 은은한 향수의 잔향을 느낄 수 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에 무난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파우치에 가지고 다니기도 좋다.

여름을 맞아 간편하게 쓰기 좋은 향수를 찾고 있었다면 이 제품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겠다.

Shopee

Influen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