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직접 뽑은 딱 하루만 몸 바꾸고픈 멤버 1위의 정체 (영상)

YouTube '모비딕 Mobidic'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트와이스가 직접 뽑은 몸 바꾸고 싶은 멤버 1위로 쯔위가 선정됐다.

지난 17일 공개된 SBS 모비딕 웹 예능 '제시의 쇼!터뷰'에서는 신곡 'Alcohol-Free'(알콜 프리)로 컴백한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이날 MC 제시, 조정식은 트와이스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얘기를 나눴고, 이후 지목 인터뷰를 진행했다.

제시는 "멤버들 중 이 사람과 오늘 몸을 바꾸고 싶다면"이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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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동안 스캔하는 시간을 갖던 멤버들은 숫자 신호와 함께 손가락 끝으로 각각 한 사람씩을 가리켰다.

결과는 나연, 지효, 미나, 다현은 1표, 모모는 2표, 쯔위는 3표를 받아 최다 득표는 쯔위가 차지했다.

쯔위를 선택한 지효는 수줍게 "키에 조금 욕심이 있어 가지고. 제가 키가 좀 작거든요"라고 이유를 밝혔다.

미나 역시 "쯔위 팔, 다리가 길어서"라며 키 169cm인 쯔위를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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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내 최장신이라 멤버들의 워너비로 자리 잡은 쯔위는 다현을 선택했다.

쯔위는 "제가 쌍꺼풀이 있는데 다현 언니는 없어서 매력 있는 것 같고"라고 서두를 뗐다.

이어 그는 "제가 피부가 하얀 편은 아닌데"라며 새하얀 피부를 갖고 있어 '두부'라고 불리는 다현을 부러워했다. 

이를 듣던 제시는 "때 한 번 싹 밀어 봐"라며 "나 한 번 때 밀었는데 진짜 많이 뽀얘졌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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