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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임신 준비'하려 살 빼고 '55사이즈' 되더니 걸그룹 의상까지 찰떡 소화한 홍현희

다이어트 시작 후 55사이즈 옷을 입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던 홍현희가 짧은 치마까지 소화해내며 '역대급' 몸매를 자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heehong'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개그우먼 홍현희가 다이어트를 하더니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걸그룹 같은 포스를 풍겼다.


지난 17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수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허리에 손을 올리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짧은 체크무늬 치마를 입고 완벽한 각선미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heehong'


홍현희는 전보다 확연하게 살이 빠진 늘씬한 모습으로 걸그룹 의상을 방불케하는 옷까지 소화하며 '역대급' 옷 태를 자랑했다.


그는 공복 상태에서 유산소 운동하고 반신욕까지 한 인증 사진까지 올리며 다이어트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를 본 누리꾼은 "다이어트하더니 너무 예뻐졌어요", "걸그룹으로 데뷔해도 되겠어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heehong'


과거 홍현희는 다수 방송을 통해 건강한 엄마가 되고 싶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그는 남편 제이쓴과 함께 단식원에 들어가고, 16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식단을 선보이기도 하며 최선을 다했다.


이후 홍현희는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를 통해 작아서 입지 못했던 55사이즈 옷이 맞게 됐다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실을 알려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hee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