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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알콜스왑 쥐어짠맛 난다더니 마시자마자 싹 뱉어버린 '알쓰' 하선호 (영상)

래퍼 하선호가 소주에서 알콜스왑 쥐어짠 맛이 난다더니 실제로 소주를 입에 넣자 싹 뱉어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sandybeach0205'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하선호가 평소에 맛없다고 했던 소주를 입안에 넣자마자 싹 뱉어버렸다.


지난 11일 하선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종강 기념 어른 체험"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종강파티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술 마시기를 시도하고 있는 하선호의 모습이 담겼다.


소주를 마시기 전, 하선호는 긴장됐는지 배를 만지며 표정을 찌푸리더니 이내 한입 맛을 봤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andybeach0205'


하선호는 소주의 강렬한 맛을 감당해낼 수 없었는지 1초 만에 바로 다 뱉어버리고 말았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술 아까워", "나도 소주는 맛이 없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선호는 지큐 코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술 마시면 '보건실맛'이 난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 하선호는 "예방주사 맞기 전에 팔 닦는 알콜스왑 그거 쥐어짠 맛 나지 않냐. 아직 왜 (술) 먹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또 하선호는 주량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아직 모르겠다. 술을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상황이 된다면 체크해보고 싶다"라고 답변했다.


인사이트YouTube 'GQ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