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눈 수술' 하나로 외모 120% 업그레이드돼 어디서 한거냐는 질문 쏟아진 우리나라 정치인
'눈 수술' 하나로 외모 120% 업그레이드돼 어디서 한거냐는 질문 쏟아진 우리나라 정치인

인사이트원희룡 제주도지사 / 뉴시스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대중에게 많이 노출되는 정치인에게 '좋은 이미지'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만큼 시술이나 수술을 받는 정치인들도 늘고 있다. 눈썹 문신부터 헤어라인 시술, 눈매 교정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수많은 사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신의 한수'로 꼽히는 건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안검하수 수술이다.


눈 수술 하나만으로 확 달라진 이미지에 "도대체 어느 병원에서 한 거냐"는 반응이 쏟아졌다. 


인사이트2019년 8월 원희룡 제주도지사 모습 / 뉴시스


인사이트2019년 9월 원희룡 제주도지사 모습 / 뉴시스 


원 지사는 지난해 7월 하계휴가 기간 중 성형외과에서 안검하수 수술을 받았다.


안검하수란 윗 눈꺼풀을 올리는 근육이 약해져 아래로 처지는 것이다. 윗 눈꺼풀이 처지다 보니 눈동자를 많이 덮게 되어 졸리거나 처진 눈으로 보이게 된다.


이를 방치하면 안구 질환이나 시력 저하 등 눈의 기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치료 목적으로 수술을 받는 이들이 대다수다.


안검하수 수술 후 공식석상에 등장한 원 지사는 이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2020년 7월 원희룡 제주도지사 모습 / 뉴시스 


인사이트2021년 4월 원희룡 제주도지사 모습 / 뉴스1


눈매가 또렷해지면서 인상이 더욱 선명해졌고, 위로 솟구쳐 있던 헤어스타일도 웨이브가 들어가 볼륨 있게 변했다.


확 달라진 원 지사의 모습에 당시 일각에서는 "본격적인 정치를 위한 매무새 단장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지만 도 관계자는 "성형 목적이 아닌 의료 목적"이라고 설명했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다시금 회자되고 있는 원 지사의 수술 전후 모습에 누리꾼들은 "정말 못 알아보겠다", "회춘했네", "공익을 위해 어디서 수술한 건지 알려달라"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