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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팜,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 수상작 발표

아토팜이 올해 첫 진행한 '아토팜 그린 그림대회'의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아토팜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토팜이 올해 첫 진행한 '아토팜 그린 그림대회'의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 '아이 러브 그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린 그린 그림대회는 전국의 4~10세의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진행됐다. 


집에만 머물러야 하는 답답한 시국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바라보는 건강하고 푸른 환경은 무엇인지를 되새겨 보고자 기획됐으며, '우리 아이가 상상하는 푸른 세상'이라는 주제로 아이들만의 순수한 상상력으로 그린 친환경 그림 작품을 공모 받았다.


올해 처음 진행된 행사 임에도 주최 측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많은 아이들의 참여가 이뤄졌으며, 주제 적합성, 표현력 및 작품의 창의력을 평가해 외부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에 따라 그린화가 10명, 상상화가 100명 총 110명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선정 작품으로는 '숲이 주는 세상', '마법의 나무 놀이터에 놀러 오세요', '나비를 좋아하는 은별' 등 건강하고 푸른 환경을 바라는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참신한 표현력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그린화가 10인에게는 경품 수상과 함께 수상자의 작품명과 이름이 인쇄된 실내 공기 정화 에어월을 제작 증정하며, 수상작은 아토팜 제품 디자인으로도 인쇄되어 한정 수량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아토팜은 10개 작품의 디자인을 입힌 에어월과 손소독 디스펜서, 아토팜 제품을 어린이 단체에 대량 기부하여 아이들의 생활과 위생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아토팜 관계자는 "이번 그린 그림대회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환경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면서 즐겁게 예술적 잠재능력을 표현할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라며, "그린 그림대회에 참여하는 시간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어린이들의 바람처럼 푸른 자연과 맑은 하늘이 가득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해 아토팜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토팜 그린 그림대회'의 수상 작품은 아토팜의 '아이 러브 그린' 공식 인스타그램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토팜의 '아이 러브 그린' 캠페인은 연약한 아이 피부를 보호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