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꼬리에 올려주면 쌍꺼풀 '2배' 짙어 보이는 '요정미 폭발' 화이트 아이라이너 (사진)
화사한 화이트 컬러로 입체감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화이트 아이라이너를 소개한다.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뷰티 덕후들이 가장 메이크업 중 가장 공들이는 부분이 바로 눈이다.
탁 트인 시원한 눈매에 은은한 섀도우로 입체적인 눈을 완성하면 전체적인 인상까지도 드라마틱한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
실제로 어떻게 포인트를 주느냐에 따라 분위기까지 확 바뀌는데 코덕들의 심장을 설레게 한 '세젤예' 뷰티 아이템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mimi_china_cosme'에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뿜어내는 화이트 아이라이너 메이크업 사진이 올라왔다.
화이트 아이라이너는 블랙이나 브라운 계열인 일반 아이라이너 컬러를 흰색으로 표현한 독특한 아이템이다.
어두운 계열의 섀도우와 블랙 아이라이너 등으로 음영을 준 다음 눈꼬리에 살짝 얹듯이 발라주면 된다.
눈에 확 튀는 화이트 포인트로 눈을 더욱더 크고 시원하게 트이게 할 뿐만 아니라 신비로운 '요정미'까지 자아낼 수 있다.
여기에 반짝이는 펄 섀도우로 입체감까지 더하면 여리여리한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다.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아이 메이크업을 산뜻하고 화사하게 만들어줘 여름에도 찰떡이다.
아이 메이크업에 사랑스러운 변화를 주고 싶다면 올여름, 바르기만 해도 '청순 요정'으로 변신할 수 있는 화이트 아이라이너에 도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