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에서 '아치형'으로 눈썹 모양 바꾸더니 분위기 확 달라진 여자친구 엄지 (사진)

Instagram 'ummmmm_j.i'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걸그룹 여자친구 엄지가 눈썹 모양을 바꾸고 더 고혹적인 미모를 뽐냈다.

지난 1일 엄지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좋아하는 사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지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아치형 눈썹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종종 일자 눈썹을 유지하던 엄지는 최근 눈썹 모양을 아치형으로 바꾸곤 고양이 상 얼굴로 변신,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Instagram 'ummmmm_j.i'

엄지가 일자형 눈썹일 때 '순둥순둥'한 매력을 뽐냈다면 아치형 눈썹으로 바꾸곤 한층 섹시한 분위기를 풍겼다. 날카로우면서도 앙칼진 매력을 풍긴 엄지는 시크한 고양이를 연상케 했다.

엄지는 눈썹 모양의 차이만으로도 전혀 다른 분위기를 발산해 보는 이의 감탄을 이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눈썹 모양에 따라 달라지는 엄지의 비주얼에 "둘 다 예쁜 건 마찬가지"라며 열광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가 속한 여자친구는 여자친구는 지난 2015년 1월 '유리구슬'로 데뷔했으며, 이후 왕성한 활동으로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여자친구는 오는 8일부터 열리는 2021 온택트 G-KPOP 콘서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