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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판다 푸바오, 인생 8개월 차에 '사춘기'와 말썽꾸러기 됐다 (영상)

한국에서 태어난 1호 판다 푸바오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인사이트뉴스1(에버랜드 제공)


[뉴스1] 최은지 인턴기자 = 한국에서 태어난 1호 판다 푸바오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23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태어난 푸바오는 사람 나이로 7세, 한참 말썽이 많을 나이다. 이른바 '판춘기'(판다+사춘기)가 온 것.


방사장 내의 나무 만져보기, 대나무 씹어보기 등 푸바오의 호기심은 그칠 줄 모른다고. 푸바오의 어미 아이바오는 천방지축 푸바오의 모습이 마냥 불안해 보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뉴스1해피펫'


에버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푸바오는 현재 대나무를 먹을 수 있는 나이가 아니라 씹어보는 중"이라며 "첫 돌이 지나고 나서 본격적으로 섭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에버랜드 판다 영상은 해피펫 유튜브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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