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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 봄여름 시즌 겨냥 '데일리 밴딩 보트슈즈' 출시

소다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실용적으로 재해석한 2021 SS 시즌 남성화 '데일리 밴딩 보트슈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소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소다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실용적으로 재해석한 2021 SS 시즌 남성화 '데일리 밴딩 보트슈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트슈즈는 발목과 발등이 드러나는 U자형 디자인으로 산뜻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봄∙여름 데일리 슈즈로 제격이다.


193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신발로, 요트 갑판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고무 밑창을 단 데서 유래했다. 이후 요트를 즐기는 사람, 선원들과 아이비리그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었고 미 해군의 신발로도 사용되며 클래식한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소다의 '데일리 밴딩 보트슈즈'는 기존의 클래식한 보트슈즈 디자인에 편리함을 더한 핸드메이드 슈즈다. 탄성이 있는 밴드끈을 적용해 신발끈을 묶고 풀 필요 없이 신고 벗기 간편하다.


보니스 제법을 적용해 편안함을 강화했다. 보니스 제법은 부드러운 소재의 중창을 사용해 발의 굴곡과 움직임에 따라 자유롭게 구부러지도록 만들어,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극대화한 제작 공법이다.


해당 제품은 편안한 착화감으로 실용성을 더했을 뿐만 아니라 슬림한 쉐입과 사이드 컬러 배색으로 디자인 포인트 또한 놓치지 않았다. 


아이보리∙탄∙네이비 3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아이보리와 탄 컬러는 깔끔한 느낌을, 네이비와 화이트 컬러의 투톤 배색이 돋보이는 네이비 제품은 청량한 느낌을 준다.


이처럼 클래식한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활동성을 높인 소다의 보트슈즈는 누구나 쉽게 착용할 수 있고,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셔츠 혹은 재킷과 슬랙스에 매치해 데일리 비즈니스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치노팬츠, 청바지는 물론 반바지와도 잘 어울려 주말 나들이나 야외활동 시 경쾌한 캐주얼룩을 완성한다.


한편, 소다의 '데일리 밴딩 보트슈즈'는 최근 오픈한 '더현대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소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