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티파니,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 블랙핑크 로제와 2021 하드웨어 캠페인 선보인다

티파니는 블랙핑크의 로제를 브랜드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티파니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티파니는 블랙핑크의 로제를 브랜드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음악과 패션 분야의 독보적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로제가 2021년 티파니 하드웨어 컬렉션 디지털 캠페인의 새로운 뮤즈이자 모델로서 첫 활동을 시작한다.


로제는 "오랫동안 내 삶과 함께 해온 아이코닉한 브랜드 티파니의 일환이 된다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하드웨어 캠페인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설레고 큰 영광이며 하루빨리 많은 이들이 캠페인을 접할 수 있길 고대한다"고 전했다.


티파니 아카이브에 소장된 1971년도 브레이슬릿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2017년 첫 선보인 티파니 하드웨어는 도시 뉴욕 특유의 감성과 태도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되었다.


본 캠페인을 통해 하드웨어가 지닌 특유의 게이지 링크와 인더스트리얼한 형태 그리고 텐션, 비율, 균형을 자유자제로 활용한 대범한 디자인을 강조한다.


하드웨어 컬렉션 중 파베 다이아몬드가 정교히 세팅된 18K 옐로우 및 로즈 골드 링크를 착용한 캠페인 속 로제는 본연의 강인함과 자신감을 여과 없이 발산한다. 티파니는 로제의 앰버서더 선정 이유로 그녀가 지닌 대범한 개성과 모던한 스타일, 영향력이 컬렉션이 지닌 정체성과 일맥상통한 점을 꼽았다.


로제와 함께 한 티파니 하드웨어 캠페인은 23일부터 티파니 공식 채널을 통해 전세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