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사준 '초미니' 크록스 신고 핵신난 '인싸' 댕댕이들 (사진 14장)
앙증맞은 사이즈에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강아지용 짝퉁 크록스 신발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가볍고 편한 착용감과 특유의 귀여운 감성으로 사랑받는 신발 크록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크록스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댕댕이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소식이다.
최근 각종 SNS상에는 세젤귀 '패피' 댕댕이들 사이에서 유행 중인 초미니 짝퉁 크록스 샌들 인증샷이 올라왔다.
사진 속 강아지들은 작고 귀여운 발에 딱 맞는 초미니 크록스를 신고 있다.
구멍이 뽕뽕 뚫린 디자인에 특유의 디테일까지 그대로 따라 한 디자인이 웃음을 자아냈다.
젤리처럼 말랑말랑한 재질에 깨알 디테일이 살아있는 모습이 킬링 포인트다.
비록 '찐 크록스'는 아니지만 네 발에 신발을 신은 댕댕이들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심장이 아플 만큼 사랑스러웠다.
이 같은 댕댕이들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진짜 사랑스럽다", "우리 집 강아지도 사주고 싶다", "색깔별로 소장하고 싶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초미니 크록스를 신고 세젤귀 비주얼을 뽐낸 '인싸' 강아지들의 모습은 아래에서 더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