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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만 따라 하면 툭 튀어나온 '겨드랑이 살' 박멸하는 마법의 스트레칭 동작

하루 5분만 투자하면 보기 싫은 겨드랑이 살과 팔뚝 살을 정리해주는 스트레칭 동작을 소개한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좌) Instagram 'taeri__taeri, (우) xiaohongshu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부쩍 따뜻해진 날씨에 옷차림이 점점 얇아지고 있다.


가벼운 옷을 입으면 시원하고 편하기는 하지만 평소 숨기고 싶었던 팔뚝살, 뱃살 등 몸매가 그대로 드러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이에 여름이 닥치기 전 급하게 다이어트 모드에 돌입하는 이가 많다. 하지만 아무리 다이어트해도 쉽게 빠지지 않는 부위가 있으니, 바로 툭 튀어나온 '겨드랑이 살'이다.


겨드랑이 살은 해독주스의 도움을 받거나 강도 높은 운동으로도 잘 빠지지 않기로 악명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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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xiaohongshu


그러나 쉽게 포기하지 말자. 하루 5분만 하면 톡 튀어나와 보기 싫은 겨드랑이 살을 쏙 뺄 수 있는 마법의 스트레칭 법을 소개할 테니 말이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중국 동영상 공유 플랫폼 'xiaohongshu'에는 겨드랑이 살을 완벽하게 정리할 수 있는 운동 영상이 올라왔다.


스트레칭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손을 등 뒤로 쭉 펼쳐 깍지낀 채 잡아준다. 그다음 위로 쭉 올려 등과 어깨를 스트레칭해준다.


이때 양팔의 팔꿈치는 최대한 가까이해주고, 등을 곧게 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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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xiaohongshu


두 번째 동작은 두 팔을 펼쳐 90도로 가볍게 들어준다. 손바닥을 팔과 수평으로 펼쳐준 다음 가슴 쪽으로 밀듯이 모아준다.


이때 각도를 유지하며 천천히 호흡하는 것이 중요하다. 팔꿈치까지 닿도록 조여준 다음 풀어주면 된다.


세 번째 동작은 다음과 같다. 역시 두 팔을 바깥쪽으로 펼쳐준 다음 90도로 유지한다. 그리고 하늘로 쭉 팔을 뻗어 두 팔을 귀 가까이 붙여준다.


어깨가 따라 올라가거나 머리를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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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는 두 팔을 90도로 펼친 상태에서 팔꿈치만 움직여 손바닥을 내리는 동작이다. 팔과 평행한 수준까지만 내린 다음 1~2초간 유지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손바닥을 위로 끌어올리는 동작이다. 기도하듯 손바닥을 마주 보게 하고 팔꿈치까지 서로 붙여준다.


어깨가 움직이지 않게 지그시 눌러주며 두 손을 하늘로 올린다. 최대한 팔이 서로 떨어지지 않도록 고정해야 한다.


이 다섯 가지 동작을 각각 20초~40초씩 반복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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