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분만 투자하면 '등-어깨-목' 뭉친 근육 싹 풀리는 '효과 직빵' 승모근 스트레칭 (영상)

TikTok 'ngoc190397'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온종일 책상에 앉아 공부나 일을 하다 보면 온몸이 뻐근해진다.

특히 목, 어깨 등은 한번 뭉치면 쉽게 풀리지 않아 피로가 2배 더 쌓이는 듯하다.

만성적인 어깨 뭉침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하루 1분만 투자하면 등, 어깨, 목에 쌓인 피로를 한 방에 해결 할 수 있는 기적의 승모근 스트레칭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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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역시 간단하다. 수건 한 장, 혹은 요가링만 있으면 된다.

우선 무릎을 꿇고 앉은 다음 두 손으로 가볍게 수건을 말아 움켜쥐고 팔을 하늘로 쭉 뻗어 좌우로 스트레칭해준다.

반원을 그린다는 생각으로 팔이 머리에 닿을 정도로 쭉쭉 펴주는 것이 포인트다.

그다음은 수건을 목 뒤로 넘겨 고정해주고 팔꿈치를 양옆으로 벌려주는 동작이다. 팔꿈치가 서로 맞닿을 정도로 크게 움직여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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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두 손을 하늘로 쭉 뻗어 위아래로 움직여주면 된다.

역시 몸의 근육을 풀어준다는 느낌으로 적당히 힘을 주는 것이 근육 뭉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해당 스트레칭을 따라 했다는 몇몇 누리꾼들은 놀라운 효과를 봤다며 '간증'하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매일 했더니 어깨 뭉침이 싹 사라졌다.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다"라고 전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승모근 라인도 예뻐져서 옷태도 살아났다"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