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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최태준 전역 한달 남아 곧 '꽃신' 신게 되는 '곰신' 박신혜

배우 최태준이 오는 5월 18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인사이트SBS '수상한 파트너'


[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배우 최태준이 오는 5월 18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19년 8월 최태준은 신병훈련소에 입소했다. 


건강상의 이유로 4급 판정을 받은 최태준은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를 이행해왔다.


최태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복무를 마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SBS '수상한 파트너'


최태준의 소집 해제를 앞두고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3년 차' 연인 배우 박신혜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은 1살 연상연하 커플로 최태준이 대체 복무를 하기 전부터 교제를 이어왔다.


이에 누리꾼은 드디어 박신혜가 '꽃신'을 신게 된다며 축하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최태준은 군 복무 중 선행을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인사이트뉴스1


최태준은 복지관에서 대체 복무를 하며 인근의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코로나19 방역키트와 음료품을 직접 전달하며 훈훈한 면모를 뽐냈다. 


그는 복무 중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만난 후 이 같은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병역의 의무를 다한 최태준은 향후 활발한 차기작 활동으로 대중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ssinz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