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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해장용으로 먹으면 술 확 깨는 '파인애플맛 메로나' 나왔다

칵테일 '피나콜라다'를 활용한 메로나가 출시됐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영롱한 빛깔로 눈과 입을 동시에 시원하는 '메로나'가 등장했다.


최근 빙그레는 '피나콜라다'를 활용한 메로나 신상품을 출시했다.


피나콜라다는 칵테일의 한 종류로 진한 코코넛 향과 파인애플 주스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칵테일로만 즐기던 피나콜라다가 메로나로 변신했다는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메로나 피나콜라다는 점차 더워지는 날씨에 딱 어울리는 형광빛 컬러가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눈으로 실컷 즐겼으면 이제는 맛을 볼 차례다. 크게 한 입 깨물어 보면 새콤한 파인애플 맛이 느껴진다.


이후 점차 아이스크림이 녹으면서 코코넛 향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코코넛과 파인애플의 조화에 이국적이면서도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평소 해장 아이스크림의 최강자라는 말이 있는 만큼, 이번 신상도 한 입 먹으면 술이 단번에 깨는 상큼함을 자랑한다. 


이후 코코넛의 부드러움이 속을 보호해 주는 느낌이 난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기존 메로나처럼 술과 함께 곁들여먹어도 찰떡궁합을 자랑한다는 후문이다.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요즘, 메로나로 하루를 상큼하게 보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