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운전 연습시켜주던 여성이 사고내 차 박살나고 피범벅 되자 '현타'온 남성
운전 연습시켜주던 여성이 사고내 차 박살나고 피범벅 되자 '현타'온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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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간혹 초보운전자 옆에 탔다가 목숨의 위협을 받은 이들의 살 떨리는 후기가 올라와 오금을 저리게 하곤 한다.


하지만 돈을 벌기 위해 늘 목숨을 걸고(?) 초보운전자 옆에 탑승해야만 하는 운명에 처한 이들도 있다.


바로 운전학원에서 일하는 강사들이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소하는 도로 운전 연수를 받기로 한 여성과 함께 차를 탔다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마감할 뻔한 강사의 당혹스러움이 느껴지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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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앞유리는 물론 범퍼와 앞 부분이 처참하게 찌그러진 차량이 담겨 사고의 심각성을 알려준다.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남성은 유리가 깨지며 얼굴을 다쳤는지 피범벅이 되어 있고, 그 옆으로 운전대를 잡은 여성이 머리를 쓸어올리며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매체에 따르면 사진 속 여성은 초보 운전자로 도로주행 연습을 위해 학원 강사를 조수석에 태우고 가던 중 통제력을 잃고 다른 차량과 충돌해버렸다.


아직 차를 다루는데 익숙하지 않아 브레이크를 제대로 잡지 못해 순식간에 사고가 일어나면서 큰 피해를 보고 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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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앉아 있던 강사 역시 자신이 손 쓸 새도 없이 일어난 사고에 깜짝 놀라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피를 흘리는 와중에도 운전 강사는 자신이 겪은 처참한 사고가 믿기지 않는 표정으로 한동안 멍하니 앞을 응시할 뿐이었다.


매체에 따르면 다행히 사고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두 사람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을 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차량을 사진으로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 얼굴에서 현타 온 거 느껴진다", "목숨을 구한 게 기적", "운전연습 진심 많이 해야 할 듯", "운전 강사도 진짜 힘든 직업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