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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달달한 박카스 맛이라 한 입만 먹어도 잠 확 깨는 빙그레 신상 '졸음사냥'

빙그레는 만우절을 맞이해 더위사냥 대신 졸음사냥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ohohoh0301'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봄날을 맞이해 무거워진 눈꺼풀을 번쩍 뜨게 해줄 신상품이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빙그레에서 만우절을 맞아 출시한 '졸음사냥'이다.


지난 1일 빙그레는 만우절을 맞이해 더위사냥을 활용한 졸음사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상큼함을 무기로 앞세운 졸음사냥은 벌써부터 각종 SNS에 후기 사진이 올라오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ohohoh0301'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화사하게 변한 비주얼이다. 파란색으로 변신한 포장지는 물론 영롱한 형광 컬러를 자랑하는 아이스크림은 시선을 단번에 잡아끈다.


포장을 벗겨 한입 베어 물면 상큼한 레몬 맛이 입안을 즐겁게 만든다.


에너지 드링크와 비슷한 상큼하면서도 달달한 맛으로 누구에게나 만족스러운 맛을 자랑한다.


맛만 비슷한 게 아니다. 졸음사냥에는 타우린이 1,000mg이 함유돼 피로 회복 효과도 지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ohohoh0301'


혹시나 카페인이 부담된다면 반을 갈라 친구, 연인과 함께 나눠먹어도 좋다.


아이스크림을 반으로 나누는 과정에서 알콩달콩한 사랑싸움은 덤이다.


어느새 따뜻해진 날씨, 상큼한 '졸음사냥'을 먹고 쏟아지는 잠을 사냥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