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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벚꽃비' 맞으며 뱃놀이 즐길 수 있는 '일본 교토' 풍경

아름다운 벚꽃이 만개하기 시작한 요즘 그 어느 때보다 꽃놀이가 절실하다.

인사이트Instagram 'chiri.stagram_1107kyoto'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름다운 벚꽃이 만개하기 시작한 요즘 그 어느 때보다 꽃놀이가 절실하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마음껏 꽃구경을 하러 다닐 수도 없는 상황.


울적해진 마음을 달래줄 '랜선 벚꽃 여행'을 소개한다.


이번에 떠날 곳은 벚꽃이 유난히 아름답기로 유명한 일본 교토의 한 공원이다.


인사이트Instagram 'hanahanafuubi', 'chiri.stagram_1107kyoto'


교토의 한적한 시골 마을인 '짓코쿠부네' 선착장은 만개한 벚꽃이 개천 양옆으로 끝없이 이어져 장관을 연출하기로 유명하다.


이곳에서는 후시미코 공원을 출발점으로 개천을 따라 줄지어 벚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벚꽃 철에 가면 어느 곳을 찍어도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고 한다.


또 한가지, 인기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에 나온 만남의 다리도 볼 수 있어 꼭 들려야 할 명소로 꼽히고 있다.


아래 방구석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힐링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랜선 벚꽃 여행을 함께 떠나보자.


인사이트Instagram 'ui_hii618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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