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등에 '파데 떡칠' 안 해도 깔끔하게 '찰떡 파데' 찾을 수 있는 포스트잇

Twitter 'kotochanpon'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얼굴에 맞는 파운데이션 화장품을 찾지 못해 이 제품 저 제품 다 써보는 '파데 유목민'들이 많다.

밝은 색상을 선택하면 얼굴이 동동 떠 보이고, 어두운 색상을 선택하면 얼굴이 칙칙해 보이기 때문.

하지만 얼굴에 직접 테스트를 해볼 수 없기 때문에 눈으로만 보고는 파운데이션 호수를 바로 찾기 힘들다.

그런데 여기 손등에 가져다 대기만 해도 '찰떡 파운데이션'을 찾아주는 신박한 아이템이 등장했다.

Twitter 'kotochanpon'

지난 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bomb01'은 파운데이션 호수를 찾게 도와주는 포스트잇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포스트잇은 브랜드 'MAQuillAGE'가 개발한 것이다.

자사 파운데이션 호수를 포스트잇처럼 만들어 손등이나 얼굴에 가져다 대기만 해도 호수를 파악할 수 있게끔 한 것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제품 테스트가 어려운 경우가 많기에 '코덕'들 사이에서는 신박한 아이디어라고 인기가 많다.

Twitter 'kotochanp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