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탈의한 '몸짱 훈남'들이 머리카락 감겨주는 여성 전용 미용실의 특급 서비스 (사진)
얼짱, 몸짱 남성들이 상의를 탈의하고 여성들의 머리카락을 감겨주는 미용실이 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상의를 탈의하고 여성들의 머리카락을 감겨주는 여성 전용 미용실이 있다.
이 여성 전용 미용실에는 또 하나의 특급 서비스가 있다고.
얼짱, 몸짱 남성들을 볼 수 있다는 것뿐만 아니라 이들을 만질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지난 4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yan'은 태국의 한 여성 전용 미용실에서 근무하는 남성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한 채 여성들의 머리카락을 감겨주는 남성들의 모습이 담겼다.
근육질 몸매를 가진 이들은 조심스럽게 여성들의 두피를 마사지했다.
한 여성 손님이 남성의 가슴을 만지는 사진도 공개됐는데, 이곳에서는 여성이 남성의 가슴을 만질 수 있는 자유가 있다고 한다.
이뿐만 아니라 팬티만 입은 채로 여성 고객에게 '페디큐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남성, 카페에서 서빙하는 남성 등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남성의 '성 상품화'에 대해 비판하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웃프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