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에어팟 끼고 화성의 바람 소리를 들어보세요" (영상)
"에어팟 끼고 화성의 바람 소리를 들어보세요" (영상)

인사이트YouTube 'NASA'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화성 착륙 과정이 담긴 생생한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공식 유튜브 채널 'NASA'에 3분 정도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탐사용 로버 퍼시비어런스(Perseverance)가 화성에 착륙하는 과정이 상세히 담겼다.


화성 비행 중 가장 까다롭고 위험도가 높아 '공포의 7분'이라 불리는 대기권 진입-하강-착륙 과정을 모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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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NASA'


역대 화성으로 보내진 탐사선 중 가장 높은 성능의 카메라를 단 채 지구를 떠난 만큼 모든 과정이 생생히 담겼다.


낙하산이 화성 표면에서 불과 11㎞ 떨어진 상공에서 펼쳐지는 모습부터 퍼시비어런스가 착륙 지점을 향해 시속 1,500㎞가 넘는 속도로 날아가며 사방에 모래 먼지를 날리는 모습까지 볼 수 있다.


특히 영상은 화성 표면에서 나는 바람 소리까지 담고 있다.


수십억 년 전 호수가 존재한 것으로 알려진 예제로 크레이터(Jezero Crater)에서 잡아낸 소리로 짧은 분량의 오디오 파일이지만 듣기만 해도 마치 현장에 있는 것만 같은 생생한 느낌을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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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NASA'


'화성의 소리'가 지구로 전송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 더 경이롭게 느껴진다.


NASA는 하강 과정에서만 2만3000여 장의 사진과 30기가바이트(GB) 분량의 정보를 수집했다고 전했다.


아래 퍼서비어런스가 화성에 착륙할 당시 과정을 담은 영상으로 현장을 생생하게 느껴보자.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YouTube '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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