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입대 하자마자 후회했던 '군대 후일담' 들려줘 '군필자'들 폭풍 공감산 스타 6인
입대 하자마자 후회했던 '군대 후일담' 들려줘 '군필자'들 폭풍 공감산 스타 6인

인사이트Instagram 'rokmchq'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대한민국의 건장한 성인 남성이라면 누구나 조국 수호를 위해 병역의 의무를 수행한다.


즉 군대에 간다는 말인데 약 2년 동안 힘든 훈련과 일과를 견디면서 가족, 친구, 연인들과 떨어져 있어야 한다.


이때 사회에서 누리던 많은 것을 내려놓고 들어가야 하기에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다.


물론 연예인도 마찬가지다. 많은 인기와 팬들의 기다림을 뒤로 하고 사회와 떨어져야 하는 만큼 아쉬움은 결코 적지 않을 것.


몇몇 연예인은 이에 "군대에 간 것을 후회한 적 있다"며 솔직한 심정을 밝혀 많은 군필자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오늘은 이렇듯 솔직하게 군대 후일담을 들려준 스타들을 모아봤다.


1. 유승호


인사이트뉴스1


21살이란 이른 나이에 빠르게 군대를 다녀온 유승호.


그는 춘천 102 보충대로 입소 후 조교로 임명돼 성실히 군 생활을 하다가 전역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전역 후 "(입대 날) 군대에서 조교를 보자마자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입소와 동시에 후회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전했다.


2. 샤이니 민호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비교적 최근 전역해 팬들의 품으로 돌아온 그룹 샤이니 민호는 해병대에 입대했었다.


민호는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훈련도 받고 싶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가서 후회했던 적은 없을까.


민호는 "처음에 갈 땐 '하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둘째 날부터 후회가 밀려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하지만 적응하고 나니 잘 맞았다고 덧붙였다.


3. 딘딘


인사이트Instagram 'dindinem'


딘딘은 과거 네이버 V앱을 통해 슬픈 후일담을 말한 바 있다.


그는 당시 "과거 여자친구에게 군대 간다는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유학을 간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여자친구가 그를 붙잡았지만 차갑게 돌아섰다고 한다.


하지만 군대에 가고 나서는 후회가 밀려왔다고도 덧붙였다. 그는 "여자 친구가 너무 보고 싶더라. 노는 것이 부질없다는 걸 그때서야 알겠더라. 하늘을 봐도 그 애 밖에 안 떠오르더라"며 후회했던 경험을 솔직하게 언급했다.


그의 발언은 '고무신' 여자친구를 둔 많은 군인 남성의 공감을 샀다.


4. 박은석


인사이트SBS Plus '강호동의 밥심'


과거 7살 때 이민을 가 15년이 지나 한국에 돌아온 박은석은 당초 한국에 산 날이 적어 한국어가 매우 서툴렀다.


박은석이 어눌한 발음으로 고민하는 걸 본 지도 교수는 군대를 다녀오면 어떻겠냐고 조언했고 박은석은 영주권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원입대했다고 한다.


하지만 자대 배치 첫날 잠도 못 이룰 정도로 고민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5. B1A4 신우


인사이트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그룹 B1A4의 신우는 현재 BTOB 서은광과 이기자부대 군악대원으로 복무했다.


신우는 군 복무 시절인 2019년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은광이 형이 군악대 분위기를 다 잡아놨으니까 나만 믿고 오라고 했다. 그래서 믿고 왔다"고 밝혔다.


서은광의 추천을 받고 오긴 했지만 '조금 후회를 하긴 했다'며 솔직한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힘든 게 군 생활이 힘든 건지 은광이 형 때문인지 잘 모르겠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6. 이특


인사이트JTBC


과거 큰 교통사고를 겪어 보충역 판정을 받았던 슈퍼주니어의 이특은 당당하게 현역 입대를 했다.


그룹의 리더이자 맏형으로서 현역으로 입대하는 게 맞지 않겠냐는 판단에서 내린 결정이었다.


다만 힘든 일들을 연속적으로 겪고 중간에 부대가 바뀌기도 해 현역 입대를 조금 후회한 적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