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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만들어준다는 '요리 똥손' 남친 집에 놀러간 여성이 목격한 충격 장면 (사진 14장)

기념일을 맞아 요알못 남친이 파스타를 만드는 처참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Trueloveofficials2020'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사랑하는 여자친구와의 단 한 번뿐인 기념일을 기념하고 싶었던 남친.


남성은 요리를 전혀 해본 적이 없지만, 그녀를 위한 맛있는 음식을 선물해주고 싶었다.


자신이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리에 도전했다가 되레 욕을 먹게(?) 생겼다고.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Trueloveofficials2020'


지난 17일(현지 시간) 페이스북 계정 'Trueloveofficials2020 '에는 '요리 똥손' 남자친구들의 사고 모음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스타를 도전했다가 불을 내거나 냄비를 깨는 등의 대형 사고 장면이 담겼다.


여자친구를 위해서 호기롭게 요리에 도전했지만, 방법을 몰라 사고를 쳐버리고 만 것.


계란후라이에 후추 폭탄을 투하하거나 감자튀김이나 스콘을 오븐에 데우다가 새까맣게 태워버린 장면도 전해졌다.


결과는 처참했지만 이를 본 여자친구들도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며 그저 웃음을 터뜨리지 않았을까.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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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Trueloveofficials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