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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까만 피부와 대비되는 푸른 눈동자로 아름다움 뽐내는 아프리카 소녀

'어둠의 여신' 같은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뽐내는 소녀 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brandonbarnardphotography'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푸른 하늘에 반짝 빛나는 황금빛 별이 두 눈에 박힌 것 같은 소녀가 있다.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신비로운 눈동자 색이 시선을 압도한다.


새까만 피부와 대비되는 컬러풀한 눈동자로 아름다움을 뽐낸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인스타그램 계정 'wonderful.world.pic'에는 푸른색의 눈동자를 지닌 아프리카 소녀의 사진이 올라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randonbarnardphotography'


이는 지난해 4월 남아프리카 공화국 사진작가 브랜던 바아나아드(Brandon Barnard)가 공개한 사진이다.


브랜던 바아나아드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수도 케이프타운(Cape Town)에서 만난 흑인 소녀는 마주하는 순간 시선을 압도한다.


소녀는 앙다문 두 입술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영롱한 눈동자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빨려 들어갈 것만 같은 푸른 눈동자가 더해져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인사이트Instagram 'brandonbarnardphotography'


이처럼 사람의 눈동자 색은 유전 인자와 눈동자를 덮는 홍채의 멜라닌 색소 양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멜라닌 색소가 가장 적고 홍채의 두께가 얇을 경우에는 청색을 띤다고 알려졌다.


새까만 피부와 대비되는 푸른 눈동자로 아름다움을 뽐내는 소녀의 앞으로가 더욱더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