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여사친에게 피부관리 받는 남고생들의 '세젤귀' 반응 (영상)

YouTube '하이틴에이저 Hi-teenager'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손만 잡아도 볼이 붉어지는 혈기 왕성한 10대 남학생들에게 또래의 미녀 여학생들이 초근접 거리에서 직접 피부 관리를 해준다면?

여학생들의 거친(?) 손길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남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사람들을 웃게 만들고 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하이틴에이저 Hi-teenager'에는 여학생들에게 외모 관리를 받게 된 남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YouTube '하이틴에이저 Hi-teenager'

이날 10대 남학생들은 여학생들의 손길 아래 눈썹 관리부터 입술, 피부 관리 등을 받았다.

여학생들은 남학생의 입술에 크림을 바르거나 얼굴에 팩을 바르는 등 손수 관리를 해줬다. 심지어 직접 손으로 물을 묻혀가며 세수도 해줬다.

이 과정에서 약한 수준의 스킨십이 오가기도 했다. 거기에 찰싹 붙어있어야 하는 건 덤이었다.

YouTube '하이틴에이저 Hi-teenager'

아무래도 피부 관리는 맨손으로 이뤄져야 하다 보니 이 정도의 접촉은 어쩔 수 없었을 것.

영상 중간중간 남학생들은 생각하지 못한 스킨십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장난기가 발동된 한 여학생은 "확 뽀뽀해 버린다"라고 직진 멘트를 날려 더욱 당황케 만들기도 했다.

미녀 여학생들의 밀착 관리에 정신 차리지 못하는 남학생들의 모습을 보고 누리꾼들은 "너무 달달하다", "이 정도면 썸 타는 사이 아니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YouTube '하이틴에이저 Hi-teena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