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 항공, 7천원대에 제주도 갈 수 있는 '초저렴 티켓' 뿌린다

티웨이항공 /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제주도로 떠날 수 있는 항공권이 치킨보다 저렴한 7천 원대에 풀린다.

22일 티웨이항공은 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도 메가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하는 항공편은 3월28일부터 10월30일까지 이용가능한 항공편이다. 국내선 8개, 국제선 31개 노선으로 엄청난 규모다.

더욱 눈길이 가는 것은 바로 가격. 상상도 못할 가격에 항공권이 풀릴 예정이다.

이벤트 내용 / 티웨이 항공

국내선의 경우 편도 총액 운임 기준 가장 저렴한 노선은 부산-제주 노선이다. 단돈 7,900원 부터 시작이다.

이밖에 김포-제주 9,900원, 김포-부산 9,900원, 광주-양양 19,900원, 부산-양양 17,900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국제선은 인천-도쿄 58,000원, 인천-오키나와 58,000원, 대구-후쿠오카 33,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동남아 지역은 인천-하노이 78,000원, 인천-방콕 89,830원, 부산-다낭 73,000원, 대구-세부 65,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제주도 흑돼지 / 사진=인사이트

Instagram 'special_jejudo'

그 외 인천-사이판 108,340원, 대구-괌 125,760원, 인천-마카오 58,000원, 김포-타이베이 73,000원, 인천-홍콩 58,0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탑승 당일 수속 마감 전까지 예약 취소, 여정 변경 기회가 1회씩 무료로 주어진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순차적으로 국내선, 일본·괌·사이판, 동남아, 중화권 노선이 오픈된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과 앱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