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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우유색'에 이니셜까지 넣을 수 있어 공주님들 취향 저격한 디올백 (언박싱 영상)

깔끔한 디자인과 독보적인 컬러감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디올의 명품백이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xuxuanluxury'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깔끔한 디자인과 독보적인 컬러감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디올의 명품백이 있다.


바로 '마이 ABC 레이디 디올백'의 무광매트 버전이다.


'마이 ABC 레이디 디올백'의 시초인 레이디 디올백은 1995년 당시 프랑스의 영부인 마담 시라크가 프랑스 칸 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었던 다이애나 비에게 선물하기 위해 특별 주문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인사이트Instagram 'xuxuanluxury'


인사이트Instagram 'ayselabagsmoscow'


정사각형 모양에 둥근 손잡이가 매력적인 이 가방은 디올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 모양의 까나쥬 퀄팅으로 견고하게 만들어졌다.


가방에 달린 참에 디올의 시그니처 감성을 녹여내 더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됐다.


색상은 블랙, 그레이, 다크 블루, 핑크 등 다양하다. 특히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핑크백은 '딸기 우유'를 연상케 하는 컬러감으로 부드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여기에 이니셜 배지, 하트 배지 등으로 스트랩을 구성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백을 꾸밀 수도 있다.


가격은 국내 기준 590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어 여성들의 '워너비백'이라 불리기도 한다.


아래 사진으로 '마이 ABC 레이디 디올백'의 영롱함을 대신 느껴보자.




YouTube 'LiyiB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