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패티 '4장'이나 들어가 오늘(18일) 출시하자마자 난리 난 버거킹 '내장파괴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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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버거킹이 취향에 따라 고기 패티 개수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버거를 출시했다.

18일 버거킹은 100% 순 쇠고기 패티 개수를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스태커 와퍼'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스태커 와퍼'는 직화 방식으로 구워 진한 불맛을 느낄 수 있는 100% 순 쇠고기 패티와 양상추, 토마토 등 싱싱한 채소 및 치즈의 조화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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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곡차곡 쌓아 올린다는 의미를 가진 단어 'Stack'에서 따온 이름 그대로 패티를 여러 장 추가해 즐길 수 있다.

스태커 와퍼는 패티 개수에 따라 '스태커 2 와퍼', '스태커 3 와퍼', '스태커 4 와퍼' 등으로 불린다.

고기 패티를 추가하면 추가할수록 더 풍부한 육즙은 물론 쫄깃한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고기 사이사이 껴있는 고소한 치즈와 아삭한 채소, 달콤한 소스들은 여태껏 느껴보지 못한 풍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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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커 와퍼는 출시되자마자 소비자들의 무한 칭찬을 받으며 빠른 속도로 판매가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버거를 맛본 이들은 "진정한 내장파괴버거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버거를 먹었다", "이따 또 먹을 예정" 등 호평을 쏟아냈다.

버거킹의 역대급 띵작이 될 스태커 와퍼의 맛이 궁금하지 않은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오늘은 한 끼 식사로 제격인 스태커 와퍼를 먹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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