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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노랑+하늘' 조합으로 패피들 취향 저격한 나이키 신상 '솜사탕' 에어맥스 97

화려한 색감으로 '패션 피플'의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신발이 등장했다.

인사이트goody25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하루가 다르게 유행이 변하는 요즘에도 클래식의 가치는 쉽게 변하지 않는다.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닌 나이키의 에어맥스 시리즈 또한 그렇다.


완벽한 색 조합과 잘빠진 바디라인으로 또 한 번 '패피'들의 심장을 울릴 신상 스니커즈를 소개한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패션 사이트 'goody25'에는 형형색색의 컬러 조합이 매력적인 나이키 에어맥스 97 신상 디자인이 소개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goody25


이날 공개된 사진은 나이키 에어맥스 97의 그라데이션 캔디 버전이다.


가벼운 에어 쿠션과 함께 화사한 분홍색, 노란색, 하늘색 컬러 조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제품은 베이직한 흰색 운동화에 화려한 색감 포인트를 줘 너무 화려하지도 무난하지도 않은 것이 특징이다.


핑크색 로고 포인트를 더해 스니커즈 하나로도 그날의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Nike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드는 에어맥스 97. 에어쿠션 덕분에 키가 커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해당 제품은 여성용으로 출시됐지만 270~280까지 넉넉한 사이즈로 나와 남자친구와 함께 신어도 좋다는 후문이다.


해당 스니커즈는 중국, 홍콩 나이키 공식 웹 사이트에서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