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큐리오, 스마트폰 중독 걱정 말고 아이들에게 스마트폰 활용하라는 아빠 창업가
플레이큐리오, 스마트폰 중독 걱정 말고 아이들에게 스마트폰 활용하라는 아빠 창업가

인사이트사진 제공 = 플레이큐리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가운데, 오히려 스마트폰 사용을 부추기는 아빠 창업가가 있다.


그 주인공은 플레이큐리오 이상준 대표다. 플레이큐리오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놀이학습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이 대표는 "저도 초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는 아들이 있어서 키우는 내내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 고민한 것이 사실이다.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 걱정하는 부모님들은 많이 봤지만 그렇다고 단호하게 스마트폰 사용을 못하도록 하는 부모님은 거의 못봤다. 이런 상황이라면 스마트폰을 아이들에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개발 동기를 전했다.


플레이큐리오는 AR(증강현실) 기능을 통해 아이들에게 놀이를 즐기듯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AR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콘텐츠에 대해서 아이들과 부모 모두 만족도가 높다.


인사이트'큐리오 사파리' 온라인 구매 후기 / 사진 제공 = 플레이큐리오


플레이큐리오는 현재까지 '딕셔너리팝', '파닉스팝', '큐리오 월드맵', '큐리오 사파리'를 선보였다.


또한 실감형 교육 콘텐츠 개발 역량을 인정받아 '2020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 디지털 콘텐츠 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 2019년에는 딕셔너리팝이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유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는 수학이다. '큐리오 매쓰매쓰'는 수포자(수학 포기자)가 나오지 않도록 어릴 때부터 개념과 원리를 익히는 놀이학습 콘텐츠이다. AR 기술을 적용한 실감형 콘텐츠를 구현했다.


챈트기법을 도입한 점도 큰 특징이다. 챈트기법이란 언어를 배울 때 말하기 능력을 기르기 위해 음악적 리듬을 가미한 방법이다. '큐리오 매쓰매쓰'는 언어 설정이 가능해 영어로도 놀이학습을 즐길 수 있다.


'큐리오 매쓰매쓰'는 11일부터 와디즈에서 펀딩을 시작한다.


이상준 대표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기술의 발전에 따라 교육 역시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새로운 교육 철학이나 방식을 적용한 양질의 콘텐츠를 더욱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