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떡 남은 소스에 비벼먹으면 환상인 백설 쫄깃탱탱 '대왕 납작당면'
CJ제일제당이 집에서도 간단하게 조리 가능한 '대왕납작당면'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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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넓적한 모양이 특징인 중국 당면은 떡볶이, 찜닭 등의 요리에서 주인공보다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낸다.
특유의 두툼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기존의 당면과는 다른 매력을 어필하며 수많은 덕후들을 거느리고 있다.
이처럼 음식에서 가장 먼저 당면을 공략하는 당면 덕후들을 위해 출시된 제품이 뜨거운 인기를 자랑 중이다.
그 주인공은 CJ제일제당에서 출시한 '백설 대왕납작당면'으로 최근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 수많은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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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납작당면은 일반 당면보다 넓고 두툼한 당면으로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이 매력적이다.
떡볶이, 찜닭 등에 넣으면 맛있는 소스를 쭉 빨아들여 환상적인 맛을 자랑한다.
대왕납작당면을 파스타 소스에 활용하면 꾸덕꾸덕하면서도 쫄깃한 매력을 지닌 이색 파스타가 완성된다.
그 밖에도 국물이 들어가는 요리라면 어디든지 응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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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납작당면은 전날부터 불려야 하는 다른 제품들과 달리 미지근한 물에 최소 30분 정도만 불리면 바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자른 당면 형태라 그대로 요리에 집어넣기만 하면 돼 번거로움이 없다.
어느새 끝을 향해 달려가는 크리스마스를 쫄깃하고 탱탱한 '대왕납작당면'으로 마무리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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