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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보름달 뜰 때마다 사진을 찍자 48가지 색깔이 나타났다 (사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48가지 빛으로 반짝이는 보름달 사진을 전 세계 누리꾼들에 공개했다.

인사이트Marcella Giulia Pace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과 달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기분이 든다.


바라보기만 해도 영롱하게 반짝이는 달은 마음의 평온을 불러온다.


매일 다른 색상으로 빛나는 달. 달의 진짜 색이 궁금했던 이들이라면 꼭 이 기사에 주목하자.


밤에 따라 다른 색으로 빛나는, 48가지 색깔로 반짝이는 보름달의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arcella Giulia Pace


지난달 11일(현지 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전 세계 누리꾼들에게 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탈리아 출신의 한 천체 사진작가가 10년에 걸쳐서 찍은 보름달 모습이 담겼다.


태양 빛에 반사해 빛나는 달은 지구 대기 상태에 따라 여러 빛깔을 하고 있다.


인사이트Marcella Giulia Pace


수평선 근처에 보이는 달은 빨간 빛이나 노란빛을,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대기에 떠도는 먼지 입자로 인해 푸른 빛을 한다.


갈색이나 보라색, 회색으로 보이는 달도 있었는데 이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진 것이 없다.


인간이 칠한 색이 아닌 자연의 색을 입은 보름달 사진을 함께 감상해보자.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iloveqatar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