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폐지 50t 주워 모든 돈 '전액 기부' 한 84세 김길남 할머니의 진심 (영상)
폐지 50t 주워 모든 돈 '전액 기부' 한 84세 김길남 할머니의 진심 (영상)

인사이트KBS '뉴스7'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행복은 나눌수록 커지는 것"


이를 실천하고 있는 80대 할머니가 있어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1일 KBS '뉴스7'은 폐지를 주워 힘들게 모은 돈을 수년째 기부하고 있는 김길남 할머니의 사연을 보도했다.


전북 남원시 금동에 거주하는 김 할머니는 아침부터 버려진 종이를 찾아 동네를 돌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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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뉴스7'


유모차를 고쳐 만든 수레를 끌고 다니며 폐지를 수년째 주워 온 할머니. 이날 하루 동안 폐지 100kg을 모았다고 한다.


할머니가 이토록 열심히 폐지를 줍는 이유는 바로 '기부'였다.


차상위 계층으로 정부 도움을 받고 있는 할머니지만 자신보다 더 힘든 사람들을 위해 선뜻 수십만 원을 내놓았다.


인사이트KBS '뉴스7'


지금까지 50톤의 폐지를 모아 5년째 기부해 온 할머니의 마음에 뭉클해진다.


"많이 못 한 것이 아쉽지. 많이 못 한 것이. 적은 돈이나마 동사무소에 내고 오면 그 기분은 어디 말할 것 없어. 그렇게 좋아"


기부하고 돌아오는 길, 아쉬움과 뿌듯함이 섞여 환하게 웃는 할머니의 미소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함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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