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0살인데 '아이돌 센터급' 청순 비주얼 뽐내는 고현정의 천상계 비주얼

Instagram 'hyejoo_w'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유명 패션지 W코리아 이혜주 편집장이 고현정의 미모를 극찬했다.

23일 W코리아 이혜주 편집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혜주 편집장은 "더블유 11월 화보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던 고현정님~ 예쁨 폭발. 난 오징어여도 좋아"라며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주 편집장은 고현정과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Instagram 'hyejoo_w'

가슴까지 오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수수한 메이크업을 한 고현정은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올해 5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동안 비주얼'이었다. 사진 속 고현정은 20대 리즈 시절 못지않은 완벽 비주얼이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고현정의 피부는 남심, 여심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국민 여배우' 고현정의 미모는 감탄을 불러오기 충분했다.

한편 고현정은 내년 방영 예정인 JTBC '너를 닮은 사람'을 통해 2년 만에 복귀할 예정이다.

아래 W코리아가 고현정의 완벽한 '꽃미모'를 담아낸 화보 사진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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