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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운동' 중 점점 커지는 남자의 물건(?)을 느낀 여자의 반응 (영상)

연스커플 호연이 아내 혜연에게 짓궂은 19금 몰카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YouTube '연애 이야기 Yeon's Couple'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유튜버 '연스커플'의 호연이 아내 혜연과 커플 운동 중 짓궂은 19금 장난을 쳤다.


지난 20일 연스커플은 유튜브 채널에 "커플 운동 중에 남편 물건 크기가 점점 커진다면...?"이라는 제목의 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호연은 한창 골프에 빠진 혜연에게 자세를 교정해주는 척하면서 몰카 작전을 펼쳤다.


먼저 마우스를 바지 속에 넣은 호연은 방에 있던 혜연을 불러 골프 연습을 시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연애 이야기 Yeon's Couple'


누가 신혼 아니랄까 봐 이들은 연습 내내 눈만 마주쳐도 까르르 웃으며 깨가 쏟아지는 장면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다시 진지한 태도로 골프 연습에 임했고, 호연은 뒤에서 팔을 잡아주는 척하며 은근슬쩍 몸을 밀착했다.


그러나 혜연이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아 1단계는 실패로 돌아갔다.


호연은 굴하지 않고 2단계 바나나를 이용했다. 크기가 달라지자(?) 혜연은 흠칫했으나 웃으며 상황을 넘어갔다.


인사이트YouTube '연애 이야기 Yeon's Couple'


원하는 반응이 나오지 않자 호연은 최종 보스인 3단계 로션 통을 이용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밀착하자마자 "꺅" 소리를 내던 혜연은 놀란 표정으로 "뭐야? 흥분했어?"라고 물었다.


한참 웃던 호연은 로션 통을 보여줬고 혜연은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허탈함을 감추지 못한 혜연은 "오빠 3cm잖아"라며 디스했고, 이내 자신의 엉덩이를 흔들며 "내 엉덩이가 좀 예쁘긴 하지~"라며 귀여운 애교를 부렸다.


두 사람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YouTube '연애 이야기 Yeon's Cou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