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정력으로 50살 어린 여성과 섹스 파트너 맺은 74세 일본 AV 배우
74세의 나이에도 손주뻘인 여성과 매달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AV 배우가 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70세를 넘은 고령에도 손주뻘인 여성과 매달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AV 배우가 있다.
일본의 중견 AV 배우 야마다 유우지다. 유우지는 1947년생으로 올해 74살이다.
그는 20·30대 대부분 사업을 하면서 보냈는데, 52살이 된 1999년 뜬금없이 AV 업계에 데뷔했다. 직접 제작사를 돌아다니는 등 발품을 판 것으로도 알려졌다.
열정이 가득했던 만큼 20년간 셀 수 없이 많은 작품을 남겼다. 2020년까지 약 2000여명의 여배우와 작품을 찍었다.
유우지가 AV 업계에서 장수할 수 있었던 비결은 단순히 열정만이 아니다. 다년간 불륜을 통해 얻은 경험과 연륜은 AV 배우로서 그를 더 성장시켰다.
성관계에 통달한 그의 기술은 젊은 남성 못지않다고 한다. 따로 유우지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려 여배우가 줄을 설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직접 손녀보다 8살이나 어린 1998년생 여대생과 만나고 있다고 밝힌 적도 있다. 그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젊은 여자는 체력이 너무 좋다. 그만해달라고 할 때까지 제 성기를 안 놓는다"고 말했다.
이미 환갑을 훌쩍 넘긴 나이지만, 여전히 어린 여성에게 호감을 느낀다고도 했다.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여배우로 우에하라 아이, 미사키 칸나, 요시카와 아이미를 꼽았는데, 모두 손녀보다 나이가 어렸다.
이에 대해 유우지는 "제 선녀보다 몇 살 어린 친구들"이라며 "원래 제 취향은 손녀뻘 여자애들이다. 이젠 아주 어린 친구들과 작품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대 초반 말고 아예 여중생 같은 배우와 할 수 있다면 노게런티라고 상관없다. 오히려 내가 돈을 투자해서라도 찍고 싶다. 증손녀뻘 중학교 여학생들이 요즘 제 취향"이라고 밝혔다.
다만 성관계에 통달한 그조차도 세월의 벽을 넘진 못한 것으로 보인다. 22살, 25살, 34살 여배우 3명과 같이 성관계하는 작품에서 비아그라를 먹었다가 심정지가 온 사건도 있다.
그는 "이후로는 절대 비아그라는 안 먹고 철저히 운동으로만 몸을 관리하고 있다. 발기력을 위해 스쿼트를 중점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