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후 첫 공식행사서 박력 있는 '칼각' 경례 보여준 오늘자 박보검 (영상)

YouTube '대한민국 해군 Republic of Korea Navy'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박보검이 군 입대 후 첫 군대 공식행사에서 얼굴을 드러냈다.

27일 제주 서귀포시 예술의 전당에서 제19회 해군 함상토론회 개최를 기념하는 대한민국해군 호국음악회가 열렸다.

해군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생중계된 음악회에서 많은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 이가 있었으니 바로 박보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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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31일 해군 의장대 문화홍보단 소속으로 입대한 박보검은 이날 행사의 사회를 맡았다.

박보검은 박력 있는 경례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그러면서 오늘 마지막 방송인 드라마 '청춘기록' 본방 사수와 곧 개봉하는 영화 '서복'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긴장한 탓인지 조금 주춤하기도 했지만 음악방송 MC 출신답게 금세 매끄러운 진행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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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보검은 입대 전과 다를 바 없이 여전히 잘생긴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군복을 입은 모습이 드라마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하다.

해당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군대 가서도 여전히 잘생겼다",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서 좋다", "군복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의 제대 예정일은 오는 2022년 4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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