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복붙 수준"···한 사람 일대기 보는 듯한 김동현 3대 가족사진

Instagram 'stungunkim'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서로를 꼭 빼닮은 3대 가족사진으로 대중의 시선을 훔쳤다.

27일 김동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일 안 닮은 가족사진"이라며 가족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치 한 사람의 일대기를 보는 듯한 김동현의 가족이 담겨 눈길을 끈다.

어린 시절 김동현이 찍은 사진에는 지금의 김동현과 헤어스타일만 다른 듯한 아버지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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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 인상에 짙은 눈썹을 지닌 아버지는 김동현, 그 자체다.

바가지 머리를 한 김동현은 귀여우면서도 새침한 미모를 자랑한다.

시간이 흘러 김동현이 자라 낳은 자식은 김동현의 과거와 똑 닮았다.

눈썹 모양부터 전체적인 이목구비와 귀여운 비주얼을 지닌 아들 단우는 김동현의 어린 시절을 연상 시켜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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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김동현은 아들 단우와 함께 장난을 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동현은 지난 2018년 일반인 송하율 씨와 백년가약을 맺어 아들 단우를 품에 안았다.

김동현과 김하율은 최근 두 번째 축복이 찾아온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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