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영국서 30세 이하 최고 부자 등극한 '3100억 자산가' 에드시런

가수 에드 시런이 30세 이하 영국 부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수많은 히트곡을 내놓은 팝스타 에드 시런이 30세 이하 영국 부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7일(현지 시간) 영국 '더 선'은 '히트 매거진'이 은행 계좌 기록을 토대로 조사한 2020년 영국 '30세 이하 셀럽' 부자 상위 30인에 에드 시런이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에드 시런은 2억 1천만 파운드의 예치금을 지녔다.


이를 한화로 환산하면 약 3,082억 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2019년 12월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는 에드 시런이기에 해당 소식은 더욱 눈길을 끈다.


에드 시런은 활동 중단 이전 진행한 '디바이드 월드 투어'(DIVIDE WORLD TOUR)을 통해 많은 수익을 얻은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해당 콘서트를 통해 900만 장의 티켓을 판매하며 4천만 파운드(한화 약 587억 원)를 벌어들였다.


인사이트프라이빗커브


인사이트Instagram 'teddysphotos'


에드 시런의 뒤를 잇는 영국 내 30세 이하 부자 순위에는 해리 스타일즈와 엠마 왓슨이 각각 7,400만 파운드(한화 약 1,086억 원), 5,800만 파운드(851억 원)로 2,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에드 시런은 지난 2011년 1집 앨범 '+'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Shape of You', 'Photograph', 'One' 등을 내놓으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