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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퀸' BJ 셀리, 금화 누르고 별풍선으로 10월에 2억 벌었다

아프리카TV 대표 여캠 BJ 셀리가 금화, 박가린 등을 누르고 이달 별풍선 수입 1등 자리를 차지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all3228'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올해로 9주년을 맞이한 아프리카TV BJ 셀리가 녹슬지 않은 '별풍력'을 과시했다.


그는 이달에만 무려 200만 개가 넘는 별풍선을 쓸어모으며 압도적인 클래스로 '별풍선 퀸'의 자리에 올랐다.


27일 아프리카TV 별풍선 통계 사이트 풍투데이에 따르면 셀리는 이달 약 201만 개의 별풍선을 받았다.


별풍선이 개당 110원인 점을 고려하면 약 2억 2천만원이라는 거금이 그에게 후원된 것이다.


인사이트풍투데이


인사이트Instagram 'sall3228'


파트너 BJ인 셀리는 여기서 30%의 수수료를 떼고 1억 5천 4백만원가량을 환산해 손에 쥘 수 있다. 이 금액은 어디까지나 '최소' 기준이며, 파트너 BJ인 셀리는 여기서 일정량을 더 받아 가게 된다.


많은 수수료를 떼고도 1억이 넘는 돈을 번 셈이다. 이는 직장인 평균 연봉의 4~5배에 달한다.


엄청난 수익을 자랑하고 있는 BJ 셀리는 아프리카TV 대표 인기 여캠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all3228'


섹시한 매력과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남성 팬의 남심을 뒤흔들고 있다.


한동안 별풍선 순위에 잠시 밀려나기도 했지만 BJ 박가린, 금화, 안녕난라떼야 등 인기 여캠들을 제치고 당당히 이달의 여왕 칭호를 차지했다.


그의 엄청난 수입 클래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원조 아프리카 여왕", "한 달에 1억 버는 기분은 어떨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Sally 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