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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TV 스트리머 '챠밍맨', 향년 31세 나이로 사망

트위치 스트리머 챠밍맨이 지난 20일 사망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charming_5858'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트위치 스트리머로 활동 중인 챠밍맨(본명 김참)이 지난 20일에 향년 31세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챠밍맨의 사망 소식은 그의 유족이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전해졌다.


지난 25일 챠밍맨의 SNS에는 고인이 된 그의 사진이 담긴 납골함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작성한 사람은 챠밍맨의 유족 A씨로, 조문을 와 준 이들과 그동안 챠밍맨을 사랑해 준 팬들을 향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charming_5858'


이어 A씨는 "참이가 좀 더 편히 쉴 수 있는 곳으로 안장하였으니 추모해 주실 분들은 언제든지 추모 가능하다"며 "지금까지 챠밍맨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그러면서 챠밍맨이 안장된 곳의 주소와 찾아오는 길, 추모 가능한 시간 등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전했다.


다만 A씨는 해당 글을 통해 고인의 정확한 사망 원인은 밝히지 않았다. 


인사이트Instagram 'charming_5858'

갑작스럽게 전해진 비보에 누리꾼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비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챠밍맨은 액션배우와 모델 등으로 활동하다가 1인 방송인으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트위치에서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진행하며 다수의 팬들과 최근까지도 소통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