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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와 다정 셀카 수십장 찍을 수 있는 가을여행 명소 홍천 '알파카월드' (영상)

알파카월드에서는 알파카를 만져보고 먹이도 주며 동물과 교감하는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인사이트Instagram 'ob_hyun'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나랑 사진 찍지 않을래?"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공기에 본격적인 가을에 접어들고 있음을 느끼는 요즘.


코로나19의 안전 수칙을 지킬 수 있으면서 가을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 있다.


365일 청정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이곳은 바로 강원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에 위치한 '알파카월드'다.


인사이트Instagram 'alpacaworld_korea'


인사이트Instagram 'iamsangsang2'


알파카월드에서는 알파카뿐만 아니라 토끼, 돼지, 새, 말 등의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알파카를 만져보고 먹이도 주며 동물들과 교감하는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알파카 월드의 대표 어드벤처인 사파리 기차, 귀여운 알파카와 단둘이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힐링 산책 등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알파카월드는 11만 평 거대 숲속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에 사는 알파카 친구들은 제각기 외모에 걸맞는 이름을 갖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인사이트 - Insight'


특히 들판에서 뛰노는 알파카들과 함께 다정한 셀카를 건질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실제로 최근 각종 SNS 등에는 알파카와 함께 '인생샷' 인증을 하는 사진 등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알파카는 낙타와 비쿠냐속에 속하는 포유류로 남아메리카에서 주로 모직물 원료를 목적으로 사육되는 동물이다.


솜뭉치같이 보송한 털과 귀여운 얼굴, 온순한 성격 등의 매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인사이트 - Insight'


이곳을 방문한 누리꾼들은 "힐링하고 왔다", "귀여운 알파카 친구들이 같이 사진도 잘 찍어준다", "가을 여행지로 딱이다", "좋은 추억 쌓고 왔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알파카월드의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권은 15,000원이다.


어디론가 떠나기 좋은 요즘, 귀여운 알파카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홍천 알파카월드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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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lpacaworld_korea'


YouTube '인사이트 - Ins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