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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컵 가슴으로 '셔츠 단추 날리기' 챌린지 성공한 유튜버

최근 일본에서는 손을 쓰지 않고 셔츠를 벗는(?)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とにかく柔らかい白雪'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최근 일본에서는 손을 쓰지 않고 셔츠를 벗는(?)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큰 가슴을 어필할 수 있어 챌린지처럼 번지는 양상이다. 다만 과한 선정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일부 제기된다.


최근 유튜버 부드러운 백설(とにかく柔らかい白雪)은 유튜브에 "가슴으로 셔츠 단추를 날릴 수 있을까요(巨乳ならシャツのボタン弾け飛ぶのか?)"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백설이 손을 쓰지 않고 셔츠 단추를 여는 내용이다. 백설은 영상에서 가슴을 활짝 펴 단추를 떨어뜨리려고 한다.



YouTube 'とにかく柔らかい白雪'


다만 생각보다 단추는 견고하게 붙어 있었다. H컵에 이르는 백설의 가슴을 꽁꽁 싸맨 채 도무지 보여줄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는 결국 가슴에 달린 단추만 남겨놓고 나머지 단추는 모두 열었다. 이후 수십번 날개짓(?)을 해낸 끝에야 단추를 떨어뜨리는 데 성공할 수 있었다.


셔츠 단추를 활용한 챌린지에는 백설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튜버가 참여하고 있다. 10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에비스 OL도 20일 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とにかく柔らかい白雪'


백설은 지난달 유튜브에 데뷔한 신예다. 다만 엄청난 바스트를 앞세워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20만 구독자를 모으는 데도 성공했으며, 영상당 평균 조회 수는 96만 7,146회에 이른다.


다만 영상의 지나친 선정성에 대해 우려도 일부 나온다. 백설은 지난 6일에도 자위 영상을 올려 논란이 되기도 했다.


방심위의 인터넷방송 심의 사례에 따르면 끈팬티나 망사팬티 등 속옷을 입었을 경우나 속옷을 당겨 입는 경우, 손으로 성기를 가리는 이른바 '손팬티' 등의 경우에도 성기 일부가 노출됐다면 제재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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