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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 '위드 코로나' 마케팅 통했다...'와일드 브로우 셰이퍼' 완판

라카의 첫 아이브로우 제품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가 정식 출시 5일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라카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라카의 첫 아이브로우 제품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가 정식 출시 5일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라카는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소비자의 니즈를 파고드는 마케팅을 펼치며 정식 출시 전 일주일간 진행된 프리오더에서부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마스크를 쓴 모델들의 화보를 공개하는 등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에 걸맞는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공개된 화보 속 모델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각기 다른 눈썹 모양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눈썹으로 자기표현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로, 마스크 착용이 필수인 시대에 자신을 표현하려는 소비자의 공감을 산 것이다.


라카가 공개한 캠페인 광고 영상은 누적조회수 100만회 이상을 기록 중이다.


라카가 지난 12일 새롭게 선보인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는 뉴트럴 메이크업의 핵심인 눈썹 고유의 결과 숱을 살려 와일드한 매력을 극대화하는 아이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투명한 글루 타입 포뮬러로 눈썹 뿌리부터 끝까지 '만든 모양 그대로' 강력하게 잡아주며, 메이크업이 서툰 입문자도 쉽고 빠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게 돕는다.


라카 브랜드 매니저는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 시간이 늘어나면서 마스크에 가려지지 않는 눈썹으로 자기표현을 할 수 있다는 캠페인 메시지가 잘 전달된 것 같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