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죽어가는 '아깽이' 데려와 밤새 간호하다가 실신(?)한 멍멍이 오빠
죽어가는 '아깽이' 데려와 밤새 간호하다가 실신(?)한 멍멍이 오빠

인사이트Naver Blog 'adbo6447'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냥줍을 하게 되다니! 오빠가 널 지켜줄게!"


최근 SNS에는 오갈 데 없는 아깽이를 구조한 듬직한 댕댕이의 귀여운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을 올린 A씨에 따르면 지난 8월 반려견 '몽이'는 산책 도중 아파트 옆 화단에 얼굴을 들이밀었다.


A씨는 몽이가 한참 동안이나 화단에 시선을 고정하자 몽이의 시선이 향하는 쪽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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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의 시선 끝에는 한눈에 봐도 아주 작은 아기 고양이가 숨어있었다.


놀란 A씨는 아기 고양이를 화단에서 꺼낸 뒤 마실 물과 간식을 챙겨줬다. 고양이를 지켜보던 A씨는 고양이가 눈을 제대로 못 뜨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대로 두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A씨는 고양이를 데리고 황급히 동물병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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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는 고양이가 허피스로 의심된다며 꾸준히 약과 안약을 챙겨줘야 한다고 전했다.


치료를 받고 무사히 병원을 나온 A씨는 이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A씨의 집에 강아지 몽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만약 몽이가 고양이와 함께 사는 것을 거부한다면 아픈 고양이의 거처도 문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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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몽이와 고양이의 '친해지길 바라' 대 작전에 들어갔다. A씨는 둘 사이가 익숙해 질 때까지 밖에서 둘이 함께하도록 했다.


결과는 성공이다 못해 아주 완벽했다.


고양이와 함께 집으로 들어온 몽이는 이후 고양이를 짝사랑(?)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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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나 낮이나 몽이는 뜬눈으로 잠을 설쳐가며 고양이가 쉬고 있는 케이지를 지켰다.


A씨와 함께 고양이 용품을 사러 집을 나섰다가 다시 집에 돌아와서도 몽이의 고양이 사랑은 계속 됐다. 케이지 앞에서 고양이의 뒷모습만 하염없이 바라보는 녀석을 A씨는 사진으로 담았다.


A씨의 사연을 본 사람들은 "너무 귀여운 아가들이네요" "몽이가 정말 천사다" "아기 고양이가 얼른 회복됐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조된 고양이는 몽이와 A씨의 정성 가득한 보살핌으로 차차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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