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처음 본 집사 경계하며 벽 뒤에서 얼굴만 빼꼼 내민 '트리플A형' 길냥이
처음 본 집사 경계하며 벽 뒤에서 얼굴만 빼꼼 내민 '트리플A형' 길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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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인간의 사랑을 듬뿍 받고 개냥이로 거듭난 길고양이 한 마리가 전 세계 집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스타포커스 뉴스는 너무 소심해 친해지기까지 시간이 꽤 필요한 트리플A형 고양이의 전후 비교 사진을 공개했다.


중국의 한 거리에 살고 있는 길고양이 '우신'은 이미 주변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유명인사다.


사람을 경계하고 따르지 않는 보통 길고양이들과 달리 녀석은 한번 친해지면 개냥이보다 더한 치명적인 애교로 지나가는 행인들을 홀리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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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주변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 살이 포동포동 올라 '뚱냥이'라는 애칭도 얻었다.


얼마 전 한 누리꾼은 골목 유명인사인 녀석을 만나러 갔다가 뜻밖의 인생 사진을 건졌다.


당시 처음 보는 집사가 어색했는지 우신은 좀처럼 곁을 내주지 않았다. 하지만 주변을 빙글빙글 맴돌며 온 관심을 쏟고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 파악하는데 시간을 보냈다.


둘이 한참 밀당을 하던 때 우신은 집사가 잠시 눈에 보이지 않자 벽 뒤에 숨어 얼굴만 빼꼼 내밀고는 집사의 동태를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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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상에서 가장 순지무구한 표정으로 벽에 몸을 숨긴 채 얼굴만 빼꼼 내민 우신의 모습이 담겨 귀여움을 자아낸다.


집사와 친해지고 싶지만 아직 낯을 가려 다가가지 못하는 우신이 관심을 표현하는 방법에 누리꾼은 심장을 부여잡을 수바께 없었다고.


누리꾼이 찍은 사진은 '부끄러움 타는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SNS 상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가 닝겐에게 주는 행복감이 이렇게 큽니다", "너무 사랑스럽다", "개냥이 진짜 넘 귀엽다", "장화신은 고양이 현실판인 줄"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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