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썸남이 날 안 좋아한대"라며 엉엉 우는 여고생에게 초등학생들이 해준 위로
"썸남이 날 안 좋아한대"라며 엉엉 우는 여고생에게 초등학생들이 해준 위로

인사이트YouTube '키즐 kizzle'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길거리에서 울고 있는 여고생을 발견한 초등학생이 보인 반응이 감동을 줬다. 


최근 유튜브 채널 '키즐 kizzle'에는 '울고있는 여고생을 본 초등학생의 반응'이라는 제목의 실험 영상이 공개됐다.


한 여고생이 길에서 우는 연기를 했을 때 초등학생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관찰한 실험 영상이다.


울고 있는 여고생을 발견한 어린 초등학생들 대부분이 그에게 다가가 위로와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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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키즐 kizzle'


초등학생들은 하나같이 여고생의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줬다.


이들은 "왜 울고 있어요?"라며 물었고 여고생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날 안 좋아한대. 사귈 것처럼 잘해줘 놓고 다른 사람 좋아한대"라고 답했다.


얘기를 듣던 한 학생은 우는 여고생이 더울까 자기가 쐬고 있던 손풍기를 여고생에게 쐬어주기도 했다.


한 남학생은 큼직한 가방에서 티슈를 꺼내 눈물을 닦으라며 여고생에게 건넸다.


그러더니 "제대로 다가가서 표현하면 누나 마음을 알아주지 않을까요?"라며 상남자 포스로 진지하게 조언했다.


또 여고생과의 대화를 끝내고 다시 길을 가던 중에 슬쩍 뒤를 돌아보며 여고생이 괜찮은지 확인하기도 했다.


인사이트YouTube '키즐 kizzle'


"손잡아 봤어요?", "데이트해봤어요?"라는 순수한 질문을 던지는 남학생도 있었다.


여고생이 "좋아하는 사람과 연락이 끊겼는데 뭐라고 연락해야 할까?"라고 물었더니 초등학생은 "'뭐하셈ㅋㅋ'요"라고 말해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한 여자 아이는 "말 못 걸겠으면 편지를 써봐요"라며 가방에서 연필과 종이를 꺼내 여고생에게 건네는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나 못생겨서 못 만날 것 같아"라는 여고생의 말에 초등학생들은 "왜? 누나 예쁜데?", "언니 예쁘니까 다른 사람이랑 연애하면 되잖아요"라는 훈훈함을 전하기도 했다.


인사이트YouTube '키즐 kizzle'


초등학생들은 모두 울고 있는 여고생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등 똑같이 반응했다. 


끝으로 초등학생들은 고맙다는 여고생의 말에 "꼭 해내요"라며 여고생을 응원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조회 수 130만 회를 기록하며 많은 누리꾼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YouTube '키즐 kizz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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