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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연하' 윤승열 너무 좋아 '연애 4개월'만에 결혼하기로 한 김영희

개그우먼 김영희가 한화이글스 출신 윤승열과 결혼을 발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im_younghee'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개그우먼 김영희가 한화이글스 출신 윤승열과 결혼을 발표했다.


20일 오센은 김영희(38)가 10살 연하인 윤승열(28)이 4개월 열애 끝에 결혼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영희와 윤승열은 지인들이 함께 있는 모임을 통해 친분을 쌓았다.


두 사람은 올해 초까지만 해도 친한 누나, 동생 사이였으나, 5월부터 진지하게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깊어져 결혼을 약속했고, 현재는 상견례도 모두 마친 상황이다.


인사이트한국야구위원회


인사이트Facebook 'hanwhaeagles.news'


약 4개월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기로 한 두 사람은 원래 올해 안에 결혼식을 올리려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에 내년 1월로 결혼식을 미뤘다.


김영희의 소속사 A9미디어 측은 "김영희가 결혼한 후에도 웃음을 전하는 본분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라며 많은 축복을 부탁했다.


한편 김영희의 예비 남편인 윤승열은 지난 2011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 9년간 활약한 후 지난해 은퇴했다.


현재 그는 지도자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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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im_young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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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Eagle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