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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첫차로 '모닝' 생기고 신나서 운전하다가 '쿵'하고 사고 낸 유튜버 산범

고딩 일진 랩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산범이 자신의 첫차를 리뷰했다.

인사이트YouTube '산범 SANBUM'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고딩 일진 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튜버 산범이 자신의 첫차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산범 SANBUM'에는 "20살 산범이 첫차"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여기서 산범은 "여러분 오늘은 첫차를 보여드릴 거예요. 완전 거의 새 차에요"라며 검은색의 모닝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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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산범 SANBUM'


모닝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한 산범은 차량 구석구석을 카메라로 비추며 팬들과 함께 생애 첫차가 생긴 기쁨을 나눴다. 


고모가 타던 차를 받았다는 초보운전자 산범은 조수석에 아빠를 태우고 운전에 나섰다. 아직 운전 실력이 서툴렀지만 아빠의 도움을 받아 도로 주행을 했다. 


노란색으로 초보운전 스티커를 붙인 산범은 세차장으로 가 자신의 새로운 모닝을 깨끗하게 씻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산범 SANBUM'


그리고 집에 돌아오는 길, 화려한 신고식(?)까지 마쳤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차 이름은 호랑이로 짓자", "언니가 운전할 수 있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 나한테는 아직 고등학생인데", "첫차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YouTube '산범 SANBUM'